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TV에까지 진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 인기몰이를 하던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김호영을 동성 성추행으로 고소한 상태이며 현재 김호영은 성추행과 유사성행위로 경찰에 피소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9월 24일 피해자 남성이 2017년 6월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던 중 역삼동의 한 교회에서 예배드리다가 김호영의 연락을 받고 만나면서 시작된다.



김호영과 만난 피해자 주장 남성은 카페로 가자고 말했지만 김호영이 주차장으로 안내했고 이어 피곤하다며 잠시 쉬겠다고 하여 본인 역시 차량 안에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깨어보니 바지가 내려가 있었고 김호영이 유사성행위, 즉 구강성교를 피해자 남성 몰래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놀라서 김호영을 밀치고 차 밖으로 뛰쳐나갔으며 바지가 내려간 상태에서 경황이 없었으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김호영을 제압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시 차로 돌아갔으며, 이에 김호영이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하면서 절대 딴짓을 안하겠다고 하여 집 근처에 김호영을 내려다 주고 자신도 집에 돌아왔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이 남성은 경찰에 신고를 했었지만 어디로 출동하면 되냐는 경찰의 질문에 그냥 괜찮다라고 답변하여 넘겼으며 그 이유에 대해 한사람의 인생이 달려있는 문제라 다시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자신의 잠꼬대를 듣고 사실을 캐묻자 김호영과 있었던 유사성행위로 인한 성추행 사건을 이야기 했으며 여자친구에 강요에 의해 고소를 다시 생각하고 있었다.




이 일이 있고 난 후에 피해자로 주장하는 남성은 여자친구와 차를 타고 있다가 라디오를 듣던 중 김호영이 나와서 웃고 떠들고 있었다며 자신은 너무 힘들들어 하고 있는데 김호영이 방송에서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을 보고 함께 있던 여자친구가 몹시 화를내었고 김호영에게 그날 구강성교 등 유사성행위로 성추행한 사실에 대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며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돌아온 김호영의 답은 '우발적인 해프닝'이라며 책임을 피해자에게 떠넘겼으며 김호영 회사 대표에게도 협박성 메세지들이 오기 시작하여 김호영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피해자 측의 주장은 김호영 소속사인 PLK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이 남성에게 당시 성추행 일을 덮지 않고 고소하거나 외부에 알릴 경우에 자신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한다. 




소속사측은 '김호영이 현재 진행중인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 휴식할 것이며 둘 사이에 있던 사실이 알려질 경우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신상정보 및 연락 내용 공개를 포함해 모든 민형사적 조치를 동원하여 적극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하오니 신중한 판단을 부탁드린다'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



피해자 주장 남성이 공개한 김호영과의 카톡내용을 보면, 대중들을 속이지 말고 커밍아웃을 한 후에 지금 진행하고 있는 방송들을 다 중단하라고 전하자 김호영은 이 남성이 집 앞에 찾아와서 먼저 김호영의 손을 잡으며 핸드크림을 발라줬으며 애인이 있는지 물어보는 등 김호영이 느끼기에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이어 김호영은 집에 돌아와 주님께 기도를 드리며 회개하고 반성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다시한번 그 날의 유사성행위 일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우발적인 해프닝으니 기도와 참회를 통해 용서받자'라고 답신을 보내왔다.



이러한 김호영의 카톡내용을 보고 피해자 주장 남성은 화를 내며 해프닝이 아닌 성추행이라고 못을 박았으며, 차안에서 자신이 게이가 아니라고 밝혔고 친구로서 위로해주려 했지만 김호영이 욕정을 채우기 위해 키스를 하고 바지를 벗겼다라며 사과 없이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며 게이가 아니라는 거짓주장을 하고 있다고 카톡으로 김호영에게 답장을 보냈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핸드크림'에 대해서는 자신이 바르니까 김호영도 바르겠다고 해서 손에 짜주기만 했으며 카라멜을 먼저 입에 넣어줬다는 내용도 보냈었는데, 김호영이 먼저 카라멜을 줬으며 자신은 많이 필요없으니 너도 먹으라며 나눠준 것 뿐이라며 해명했다.



현재 피해자 주장 남성은 경찰에 김호영 성추행 관련 증거물을 제출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충분히 밝혀질 것이라 했다. 김호영은 현재 경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방송에서는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과연 김호영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자신과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커밍아웃을 통해 밝히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만약 이렇게 한다면 고소를 취하할 생각도 있으며 애초에 자신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으면 이렇게 까지 고소하지도 않았을 것이라 밝혔다.



김호영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자 김호영의 소속사인 PLK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음과 같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PLK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호영씨 관련 당사의 공식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금일 보도된 김호영씨에 관한 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당사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입니다. 이후 모든 사실관계는 당사와 배우의 최종 확인 후 보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추측성 보도 등을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함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더욱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유포 또는 추측성 기사 작성을 자제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리며, 이외 오보 등에 대하여 당사는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점도 함께 알려 드립니다. 

 

또한, 당사는 온라인 댓글을 포함하여 모든 악의적인 허위사실의 작성배포, 유통, 확산, 기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PLK엔터테인먼트 올림 



이렇게 김호영 성추행 관련 고소 소식이 전해지고 사건의 전말에 대해 퍼지자 김호영의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사진과 김호영의 주변 지인들에 대해 일부에서 게이와 같은 동성애자들이 아니냐며 의혹을 품기 시작했다.



특히 연예계에서 2AM으로 활동하며 '깝'으로 인기가 있던 조권과의 특별한 인연이 주목을 받았는데 뮤지컬로 진출한 조권이 당시에도 활발하게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김호영과 친분을 쌓으며 서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둘의 인연은 '투깝스'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사실 조권 역시 동성애 루머 등  '조권 게이설'로 많은 피해를 받았었는데, 인스타그램 등에서 조권 동성애, 게이, 커밍아웃 등의 루머를 일축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특히 뮤지컬로 진출한 후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게이인 아담 역을 받았는데 의상과 '조권 게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악플이 달렸으며 현재까지도 파격적인 의상과 몸짓을 보여줬던 뮤지컬 장면이 돌아다니며 동성애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2018년 8월 6일 입대한 조권을 위로하는 사진을 올린 김호영. 이번 김호영 동성 성추행 사건때문에 평소 게이 의혹으로 고통을 받고 있던 조권이 평소에 친분이 있던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관련되며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다.




평소에 예쁘장한 외모와 다양한 여장 및 여성스러운 춤동작들로 시작된 조권 게이 논란은 태국의 게이바에 다녀온 사진으로 의혹이 주목이 되었으며 앞서 언급했던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정점을 찍었다. 본인이 게이가 아니라고 해도 계속 동성애와 게이설이 따라 붙은 이유는 동성애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는 평도 있다.



현재 군생활 잘하고 있는 조권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끌어들일 정도로 김호영 커밍아웃 및 게이 논란에 대한 사실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남성이 경찰에 제출한 증거물과 정황이 사실이라면 김호영의 커밍아웃이 아닌 자신이 원치않는 동성애자로 밝혀지는 '아웃팅'이 될 것이다. 아웃팅은 홍석천이 했던 '커밍아웃'과 온도차가 크다.




 차가운 대중들의 시선을 받겠지만, 이 주장이 사실무근이며 서로 합의하에 일어났던 김호영이 주장하는 '해프닝'이라면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김호영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는 심각한 '명예회손' 죄가 될 것이다.




현재 김호영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가 된 상황이니 아직까지 김호영이 동성을 성추행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김호영이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사실이 드러난 후에 모든 의혹과 논란에 대해 언급이 되어야 할 것이며 경찰 조사에 의해 성추행 범죄 여부가 나올 때까지 섣부른 판단과 함께 색안경을 끼고 이들을 바라보는 것은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