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미미쿠키 논란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저렴해서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업소용 식자재를 구매하기도 하고 식료품들 이외에도 물론 이미 완성된 '미국'표 쿠키와 빵, 케이크 등을 떼와서 그대로 판매하거나 데코를 추가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코스트코에서 개인 카페들에서 구매하는 재료들과 제품들을 알아보자.



커클랜드는 코스트코의 홈브랜드로 저렴한 가격 대비 대용량을 자랑한다. 커클랜드 햄 19,990원



가수 황보가 오픈한 카페에서도 본 것 같은 코스트코 케이크인 '치즈케이크 팩토리' 오리지날 치즈케이크 19,990원. 냉동이라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지만 딱딱한 식감과 시나몬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다. 



가정이나 업소에서 엄청 인기가 많은 맥키스 아이스크림 저렴하고 우유맛이 부드럽게 나서 아주 맛있다. 가끔 품절되는 경우가 있으니 여름철 업소 같은 경우에는 미리 사놓는 것이 좋다. 7,190원



커클랜드 바닐라 아이스크림 14,490원 1.89리터 2팩 가격이니 엄청 저렴하지만 맛은 그다지 별로다. 마치 조안나 대용량 아이스크림과 흡사하다.



바나나향이 좋은 'Dole'에서 나온 바나나 디퍼는 맛도 좋고 먹기 간편하지만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



Mango Chunks 18,790원. 망고 스무디나 아이스크림에 사용된다.



대용량 냉동 딸기로 가성비가 아주 좋지만 얼린 모양이 뭉그러지고 안이뻐서 그냥 딸기 쥬스나 스무디로 만들기에만 적합하다. 

가격은 13,490원



요즘 수입과자 할인점에서도 많이 판매하기 시작한 티피악(tipiak) 프렌치 마카롱. 19,490원 하나에 600원 꼴로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동네 카페 같은 곳에서 투명필름에 포장해서 1,000~1,500원 정도에 카페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냉동 츄러스. 맛은 있지만 업소에서 쓰기에는 가성비가 맞지 않다. 





코스트코에는 많은 종류의 소세지가 있는데 한국 소세지 보다 가격대가 높다. 업소에서 쓰기엔 부적합해서 보통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식자재 마트에서 구매한다.



미니 애플파이 9,490원. 하나에 300원 꼴이다.



벨기에 와플도 간편하고 맛도 나쁘지 않지만 가정에서 먹기 알맞다. 카페에서는 대부분 반죽을 와플기계를 이용해 갓내어 조리한다.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이 가성비가 더 낫고, 프레젤도 냉동제품이기 때문에 바로 만든 것과 차이가 많이 난다.



크림치즈스프레드 같은 경우도 카페에서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구매해 가는 편이다.



업소에서는 보통 마가린을 사용하는데 버터를 사용한다면 커클랜드 대용량 제품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



Dole에서 나오는 황도가 있다.







앞서 언급했던 소세지들. 맛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지만 보통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세지의 단가는 개당 500~700원 어라운드로 측정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맞지 않다. 보통 업소에서는 '도나우' 회사 제품을 사용한다. 육즙도 좋고 크기가 도톰해서 괜찮은데 무엇보다 가격이 나쁘지 않다.



미미쿠키 등 몇몇 카페에서 직접 베이킹하기 어려운 치즈케이크를 코스트코에서 구매해 2차 데코를 해서 많이 판매한다. 가격도 8,000원도 안되는 가격. 카페에서 판매할 때는 한조각에 4,000원 선에서 판매한다.



치즈케이크 이외에도 수플레, 티라미슈 케이크를 판매하는데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분들은 카페 운영자.




뉴텔라 초콜릿도 저렴한 대용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8,990원







코스트코에는 술도 판다. 맥주부터 시작해서 럼, 보드카, 진 등 위스키와 와인과 같은 주류들 종류가 많은데 업소에서는 주류카드로 주류 유통사를 통해 구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코스트코에서 주류를 구매해서 업소에서 판매를 하면 불법이다. 혹시 가정용 주류를 업소에서 판매하다가 걸리면 벌금이나 처벌이 꽤 쎈 편이니 주류회사에서 구매해야 한다.



버터가 비싸기 때문에 마가린을 구매해서 사용하곤 하는데 맛이 확실히 차이가 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이국적이고 가격과 모양이 좋기 때문에 수제쿠키점이나 카페, 제과점에서 이렇게 대량으로 떼어와서 포장을 뜯고 그대로 판매를 하거나 2차 데코를 해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 업소가 있다.



가성비가 좋은 커클랜드 버터 4팩에 21,960원인데, 일반 가정에서는 유통기한까지 다 쓸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업소에서 구매해가는 편이다.







나열한 사진 이외에도 과자들이 많다. 특히 오레오는 일반 스낵으로도 인기가 좋지만 요즘 스무디나 케이크에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이렇게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것 같다.



코스트코는 알려진 것 처럼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신용카드 결제는 '삼성카드만 가능하다. 하지만 2019년 5월 24일부터 현대카드로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1개 카드사만 결제가 가능해서 아주 불편한데 바꿀 생각이 없나보다.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하며, 사업자 회원과 일반 회원이 있는데 사업자 회원의 연회비가 좀 더 저렴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