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베스킨라빈스 바로 뒷편에 위치한 공차는 대학로에서 혼자 공부하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이후로 자주 찾고 있다. 2, 3층은 창가에 바테이블이 있고 1인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이 있고 옥상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여러 카페를 다녀봤지만 대학로 공차는 특히 혼자와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인테리어가 주로 잘 되어있다.




친구나 연인을 기다리는 만남의 장소로 주로 알려진 혜화역 4번출구와 대학로 약속장소의 상징인 베스킨라빈스 앞의 많은 사람들을 공차 바테이블에서 구경할 수도 있고 1인 테이블마다 전기코드 등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둘 이상 보다 혼자오는 사람들이 특히 더 많다.



베스킨라빈스 맞은 편에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2층부터 옥상까지 공차 매장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입구를 찾기 쉽게 잘해놓았다.



공차는 2012년에 김여진 대표가 한국에 들여와서 성공한 브랜드로 '공차 코리아'가 대만 본사까지 인수해서 공차는 이제 한국 브랜드가 되었다. 김여진 대표의 성공스토리는 창업분야에서 항상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에도 버블티를 좋아했기 때문에 공차에 종종 들리는데 새로나온 '딸기 공차'를 주문해보기로 했다. 지금 행사를 하고 있는데 딸기 공차를 주문하면 딸기 초코볼을 함께 준다는 것. 새로 나온 딸기 공차 메뉴는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딸기 타로 밀크티가 있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와, 딸기 타로 밀크티를 주문. 주말이라 그런지 혼자온 사람보다 커플들이 많다.



이벤트로 증정하는 딸기 먹은 초코볼.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한다고 한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4,900원, 타로 밀크티는 4,200원이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내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했다는 점과 건강한 차가 주메뉴라는 것이 인기요인인 것 같다.



공차 창업이 굉장히 쉬울 것 같은 이유가 공차 메뉴 제조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다는 것인데, 본사에서 받아온 차에 펄과 토핑만 올리면 되기 때문에 바리스타와 같이 전문적일 필요없이 매뉴얼 교육만 받으면 쉽게 음료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에 두 팀의 음료가 나오고 나서야 5~7분 뒤에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 타로 밀크티 그리고 딸기 초코볼. 



딸기 타로 밀크티는 진한 딸기가 들어있는 딸기우유 맛에 가깝다. 딸기잼을 잘 섞어 놓은 맛있는 우유느낌.



밑에 딸기 시럽이 깔려 있어서 잘 섞어서 마셔야 한다.




새로운 딸기 메뉴를 주문하면 증정하는 무료상품인데 무려 딸기 초코볼이라니.





몇알이 안들어 있는데 이건 올리브영에서 정가로 구매하면 3,500원이다.



크기는 딱 왕 알사탕만하다.



속 내부를 보기 위해 한입 배어 무니 딸기의 단면이 보인다. 귀여운 비쥬얼인데 딸기가 조금 딱딱한 느낌이지만 새콤하고 맛있었다.





전망이 좋은 3층에 있으니 대학로 혜화역 4번 출구 일대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인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의 딸기 펄이 맛있었다. 

기존 공차 토핑과는 다르게 딸기 맛이 나는 펄이 들어있는데 이것 때문에 좀 히트칠 것 같다. 


오늘은 커피대신 얼그레이 딸기 공차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