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박스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 소화도 시킬겸 마리나베이샌즈 The shoppes 쇼핑몰을 구경하기로 했다. 어제의 조용했던 풍경과는 정반대로 사람들도 많고 시끌벅적했다. 어제 저녁을 먹었던 푸드코트의 중심에 있는 광장 청소가 한창이다. 



천정에는 반짝이는 장식이 있고 바닥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있어서 환상적인 연출을 하기에 좋아보인다. 





마리나 베이 샌즈 푸드코트에서 두개 층을 더 올라오면 슈퍼 히어로즈 카페(Super Heroes Cafe)를 발견할 수 있다. 



디씨코믹스의 슈퍼히어로즈 카페의 모습. DC코믹스는 아이언맨, 헐크, 캡틴아메리카의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미국 애니메이션 시장에서의 양대산맥으로 꼽히고 있으며 베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등의 히어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렇게 규모가 큰 슈퍼히어로즈 카페가 있다니. 실제로 싱가포르 악세서리샵이나 캐릭터샵에서 디씨코믹스의 캐릭터 상품들이 많이 보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마블의 아이언맨이나 캡틴아메리카와 같은 캐릭터가 인기가 많은 반면, 싱가포르에서는 슈퍼맨이나 베트맨이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




마리나베이샌즈 슈퍼 히어로즈 카페는 세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DC코믹스 관련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매장, 차와 음료 등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슈퍼 히어로즈 캐릭터를 주제로한 메뉴의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구분되어 있다.




역시 슈퍼맨과 베트맨이 거의 대부분을 장식하고 있었다. 얼마전에 봤던 영화, 저스티스 리그 때문에 더 반가운 느낌.





DC코믹스의 히어로물 매니아라면 정말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다.




많은 메뉴들과 상품들이 많아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 좋은 것들이 많이 보인다.






실물크기로 되어있는 피규어들을 포함해서 공간 전체가 히어로들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DC코믹스 매니아나 아이들 같은 경우에 굉장히 좋아할만한 장소임이 분명하다.





밖으로 나와보니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규모가 세삼 다가온다. 오늘 아침에도 저기서 수영을 했었지.





근처에 '싱가포르 풀스'라는 싱가포르 국영 복권방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맞은편, 카지노에서 바로 나오면 1층에 보인다. 싱가포르 풀스는 싱가폴 정부가 1968년에 설립한 복권사업으로 연간 5조 5600억원 정도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 풀스 입구. 실내는 사진촬영을 할 수 없게 통제가 된다. 스포츠베팅 이나 로또발매 등을 하는데 마치 시끄러운 카페와 같은 모습이다.








안내에 따라 몇가지 베팅도하고 복권도 샀다. 싱가폴에서 처음사본 복권!

혹시라도 당첨되면 어디에서 살아야되는지 잠시 행복한 고민에 빠져본다.


정신차리고 다음 싱가폴 자유여행 코스인 대형 쇼핑몰 IMM와 BIG BOX, JCUBE, 웨스트게이트, 젬 등이 모여있는 주롱이스트로 다시 향했다.





[싱가포르] 자유여행 Day4 #5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