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단한 샤워 후에 바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으로 향했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라 적어도 9시부터 10시까지 한시간 정도 마지막 인피니티풀 수영을 즐기고 체크아웃하기로 한 것. 욕심 같아서는 하룻밤 더 있고 싶지만 일정도 일정이고, 가격도 너무 높았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인피니티풀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11시까지. 수영장 입장은 새벽부터 가능한데 그때부터 찾는 사람들이 있나 싶기도 하다.



올라와보니 아침 9시정도. 다소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상쾌한 아침과 맑은 하늘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바람도 따뜻해서 어제밤처럼 춥지도 않았다.



아침에보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인피니티풀의 모습과 스카이라인의 전망은 밤에 보는 것과 매우 달랐다. 화려한 밤보다 오히려 수수하고 청초한 느낌이랄까. 





휴대폰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해서 사진촬영을 해보았다. 확대해보면 그럴싸해보인다. 이런 전망에는 파노라마로 한번은 찍어줘야지.




오늘도 역시 하늘빛과 인피니티풀의 색감이 어울린다. 하늘에서 헤엄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된다.





수영장 안에서 바라보는 싱가폴 시티, 스카이라인의 모습. 빽빽하다 빽빽해. 싱가포르는 미세먼지나 황사도 없는지 멀리까지 시야확보가 된다. 부럽네.






어제는 사람이 많아 못들어갔었던 가족스파(Family Jacuzzi) 기포가 나오는 욕조에도 잠시 들어갔다 나오고,





어제는 추워서 잘 못했던 수영도 실컷했다.





한참 뛰노니 이제 10시가 다되었다. 얼른 체크아웃하고 브런치 먹으러 가야겠다. 싱가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맛집인 '토스트박스'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내에 있다고 해서 거기서 아점을 하기로 했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수영장의 밤과 낮을 모두 보고 즐겼으니 대만족!





[싱가포르] 자유여행 Day4 #2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