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복용하는 영양제. 그런데 함께 먹으면 해로운 약 조합이 있다?

여러종류의 영양제와 약을 복용하다보면 '이 영양제 약들의 조합이 괜찮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길 때가 있는데, 이번 핫정보의 첫번째 포스팅에서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조합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았다.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조합 20가지 총정리>


1. 오메가3 + 혈액응고억제제

현대인의 필수영양제로 사랑받는 오메가3와 함께 먹으면 안되는 약은 '혈액응고억제제이다.

혈관이 막혀 협심증으로 심근경색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재발방지를 위해 섭취하는 혈액응고 억제제는 혈액을 묽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오메가3의 지방산과 만나면 혈액이 너무 묽어져서 다쳤을 경우 지혈에 방해가 된다.


2. 오메가3 + 아스피린

아스피린도 혈액응고억제제와 마찬가지로 함께 복용하면 혈액을 묽게 만들기 때문에 지혈작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3. 오메가3 + 감마리놀렌

혈당 강하, 함영증, 항암, 체중감소, 골다공증,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폐경기 증후군에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감마리놀렌산 영양제는 오메가6 지방산 성분이 있어서 같이 먹으면 오메가3 효과가 감소되어 함께 복용하면 안된다.




4. 종합비타민 + 철분제

오메가3와 함께 즐겨찾는 종합비타민은 철분제와 항산화제와 동시에 함께 복용하면 역효과가 난다. 종합비타민의 칼슘과 마그네슘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종합비타민과 철분제는 식사 전후로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식사 전에는 종합비타민을, 식사 후에는 철분제 복용을 추천한다.


5. 종합비타민 + 항산화제

항산화제 또한 종합비타민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로서 함께 복용하게 되면 두 약 모두 들어있는 지용성 성분의 비타민A를 과다복용하게 되어 체내에 쌓이면서 독성을 유발하게 된다.


6. 종합비타민 + 비타민C

비타민을 많이 섭취할 수록 좋다는 정보때문에 비타민C와 종합비타민 두개의 영양제를 함께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경우 오히려 흡수율이 감소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흡수율이 감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7. 비타민B + 당분

체내 에너지 생성에 좋아서 남성들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로 알려진 비타민B는 당분과 함께 복용하면 몸속의 비타민B와 칼슘이 없어질 수 있다. 혈당관리와 비타민의 부조를 막기 위해 비타민B와 당분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8. 비타민C + 감기약

흔히 감기에 걸리게 되면 비타민을 섭취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정말 잘못된 상식.

감기약에는 벤조산나트륨이라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 있는데 비타민C와 만나면 인체에 해로운 성분으로 바뀌기 때문에 절대 함께 복용하면 안된다!


9. 비타민C + 구리

구리성분이 있는 영양제와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안된다. 비타민C로 인해 구리흡수가 잘 안되므로 식사전후로 복용하거나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 비타민D + 칼슘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비타민D에는 골다공증 예방과 항암효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칼슘과 함께 복용할 경우 오히려 과다섭취로 인해 고칼슙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11. 칼슘 + 스피루리나

스피루리나의 효과는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증진, 항산화 기능, 체중 감소 등으로 알려져 있어서 당뇨병 환자나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인기가 있는 영양제지만 칼슘과 함께 복용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해야한다.


12. 칼슘 + 클로렐라

녹색의 클로렐라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스피루리나와 마찬가지로 칼슘의 흡수를 막기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약이다.




13. 칼슘 + 철분

칼슘과 철분은 서로 흡수되는 인체의 통로가 같기 때문에 함께 먹게되면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두 영양제의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다.


14. 칼슘 + 단백질 보충제

근육량을 키우기 위한 헬스맨들이 즐겨찾는 단백질 보충제 또한 칼슘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흡수를 저해하므로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5. 항생제 + 유산균

아파서 병원에 가게되면 종종 항셍제 처방을 받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유산균과 함께 먹으면 안된다. 항생제에는 몸에 있는 나쁜 균들을 죽이는 역할을 하지만 유산균의 좋은 균도 함께 죽이기 때문에 약효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유산균의 효과도 없어지게 된다.

다만 항생제를 복용한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지나고 유산균을 섭취하면 괜찮다.




16. 항생제 + 철분, 마그네슘, 아연, 크롬, 구리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일부 항생제는 금속이온이 포함되어 있는 철불, 마그네슘, 아연, 크롬, 구리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게 되면 영양제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좋지 않다. 다만 일반인은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영양제를 복용해야 한다.


17. 철분 + 타

홍차와 녹차 등에 들어있는 타닌(탄닌)은 철분과 함께 복용하면 서로 결합하는 성질 때문에 체내 흡수를 방해하므로 함께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18. 고혈압 약 + 요오드, 칼륨

고혈압 약과 요오드, 칼륨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게 되면 고칼륨혈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해조류, 생마늘, 열무김치 등 요오드와 칼륨이 많이 있는 음식들도 고혈압 약을 복용할 때는 피해주는 것이 좋다.




19. 부정맥 약 + 갱년기 영양제

갱년기 약에 들어있는 세인트존스워트라는 성분은 부정맥 약과 함께 먹게 되면 체내의 약물 대사 효소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부정맥약의 약효가 떨어진다. 


20. 소화제, 변비약 + 우유

우유는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성질이 있는데 소화제나 변비약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코팅된 약이 빨리 녹아서 위장벽에 손상을 줄 수가 있으므로 피해야한다. 특히 변비약의 경우에는 약 코팅이 빨리 녹기 때문에 장까지 가지 못해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




<다다익선 노노, 과유불급!>

2015년에 발표된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의 성인 1일 권장량을 살펴보면,

비타민 A 3000㎍(마이크로그램), 비타민 D 100㎍, 비타민 E 540mg α-TE(밀리그램 알파토코페롤), 비타민 C 2000mg(밀리그램), 비타민 B6 100mg, 엽산 1000㎍, 칼슘 2500mg, 마그네슘 350mg, 아연 35mg, 셀레늄 400㎍, 망간 11mg 이하로 복용해야한다.





지금까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조합 20가지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보았다. 영양제 궁합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해로운 약이나 영양제를 잘 참고해서 자신만의 건강한 영양제 리스트를 만들어서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을 실천하시길 바란다.


 

  1.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