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히스토리 갤러리(Singapore History Gallery) 관람을 마치고 이제 특별전시관의 'Witness to War' 전시를 보러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Witness to War' Remembering 1942. 1942년이면 일본침략에 의한 식민지 시대에 관한 전시일 것이다. 전시는 2017년 9월 23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






1942년 1945년까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지만 일본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함에 따라서 1946년 다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싱가폴 국립박물관의 특별전시인 '전쟁의 증인'은 3년동안의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시기의 상황에 대한 전시이다.




3년 동안 일본의 문화가 유입된 기록들. 이번 전시를 통해 10개의 해외 박물관과 기관 등에서 130점이 넘는 유물을 들여와서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또한 호주의 예술가 안젤라 티아티아와 싱가포르의 예술가인 데비 딩의 작품 2점을 함께 선보인다.





당시 전쟁에서 사용된 무기들과 상황을 연출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오래된 촬영장비의 모습. 실제로 이번 전시에서는 빈티지 영화와 1인칭 오디오 나레이션 등이 상영되었고, 후각적 효과와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이 이목을 끌었다.




영국국기인 유니온 플래그에 낙서한 일본인들.






스테이션 3에서는 전쟁시 주방의 모습이 전시되어있었다. 간소한 주방기구와 식기들이 인상적이다.



깔끔하게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의 전시를 꼼꼼히 보고 다시 바깥으로 나오니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고 있다. 싱가폴 내셔널 갤러리는 여기서 걸어도 될만큼 가까워서 더 늦기전에 국립박물관에서 가져온 브로셔를 우산삼아 싱가포르 국립갤러리로 향했다.



 


[싱가포르] Day2 #6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