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싱가폴 도착! 6시간이나 걸렸지만 싱가포르 항공의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영화 몇편 덕분에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린 느낌은 아니었다. 이코노미 클래스도 대한항공 이상의 수준.



싱가폴의 대표 공항인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다시 보는 이미그래이션 입구.






입구에는 국제도시국가인 싱가폴답게 영어와 말레이시아 말로 '어서오세요'라는 '셀라맛 다탕!'이라고 되어있다.

상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의 이미그래이션을 지나서 한국에서 예약한 호텔로 바로 향했다.



싱가폴 첫째날 예약한 호텔은 '겐팅 호텔 주롱(Genting Hotel Jurong)' 겐팅호텔은 싱가포르 서부의 주롱 이스트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2 Town Hall Link. 싱가폴 주롱이스트역에서 아주 가깝다.




싱가폴 숙소예약은 다양한 채널에서 가능한데 아고다, 호텔닷컴과 부킹닷컴에서 가능한데 부킹닷컴은 '네이버 호텔' 항공권 예약과 연결되어 있는지 바로 검색이 가능했다. 이번 싱가폴 자유여행에는 게스트하우스나 백패커스, 에어비앤비 등에서 예약하지 않고 호텔에서만 지내기로 했다.



창이공항에서 얼마 걸리지 않아 도착한 겐팅 호텔 주롱. 싱가폴에서도 꽤 규모가 큰 호텔이다. 오차드,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리트, 시티 등 싱가포르 중심지인 홀랜드빌리지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지만 지하철과 버스 등 싱가폴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


부킹닷컴에 연결되어있는 네이버 호텔의 겐팅 호텔 주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이 호텔에서 주롱 이스트 MRT역까지는 도보로 20분이 채 걸리지 않으며 카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가시면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파크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수영장이 완비된 피트니스센터가 있습니다. 이 호텔에는 557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텔 내에 레스토랑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 식사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은 주빌리 스퀘어, 제이큐브에서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창이 공항까지는 차로 약 35분이 소요됩니다"



평범해 보이는 호텔로비.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고 깨끗하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배정된 방이 있는 6층으로 올라갔다.




복도를 지나 싱가폴의 첫 숙소인 겐팅 호텔 주롱의 680호로.



초인종과 알림표시가 있다.



카드를 삽입하지 않고 검은 부분 센서에 갖다 대면 열리는 시스템.






화장실도 아담하고 방도 아담하다. 트윈베드룸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인듯.




바깥의 전망이 좋다. 약간 흐린 날씨지만 탁 트인 풍경이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이건 밤에 다시 호텔에 돌아왔을 때 수영장의 풍경. 이날은 아쉽게도 이미 수영장 운영시간을 넘겨서 들어가지 못했다. 꽤 넓었지만 호텔의 규모에 비해서는 협소해보인다.



수영장의 맞은 편에는 쉴 수 있는 광장이 있다. 빈백과 인조잔디가 있다.





겐팅 호텔 주롱 수영장은 굉장히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수영장 바닥에 빛이 나오는 동그란 부분에 비밀이 있다.



2층에 위치한 수영장의 바닥 부분에 이렇게 유리로 되어있어서 2층 수영장 물 속에서는 1층의 모습을, 1층에서는 2층에 있는 수영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수영을 하면서 아래층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재밌기도 하지만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누가 바라본다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2층에서 수영하고 있는 모습을 같이 온 사람이 1층에서 찍어주면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다.






다른 입구에는 테이블들이 놓여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싱가포르 겐팅 호텔 주롱, 수영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13시간동안 운영한다.





수영장을 구경하고 나서 호텔의 다른 곳도 구경했다. 여기는 코인을 넣고 세탁을 할 수 있는 세탁실.



세탁기 옆에는 다리미질도 할 수 있다.



안쪽에는 작은 헬스장이 있는데 굉장히 작다. 러닝머신 몇 개와 가구 한두개 정도.





2층 구경을 다 하고 1층으로 내려오니 재밌는 자판기가 보인다. 돈을 넣으면 생오렌지가 그대로 갈려져 나오는 오랜지쥬스 자판기.

아이디어는 좋아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니 많이 위생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호텔 구경도 잘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싱가폴 자유여행의 첫 발걸음을 떼야겠다. 

우선 겐팅호텔 앞에 있는 제이큐브(J-CUBE) 쇼핑몰부터 둘러보자!




[싱가포르] Day1 #4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