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가는 일산과 파주. 주말이지만 오늘은 스타필드 고양점과 새로오픈한 이케아 고양점도 꼭 들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스타필드 고양 찍고 도착한 이케아 고양. 역시 주말이고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이케아 고양점에 주차하는 것은 굉장한 인내심을 필요로했다.


오늘 방문하게된 이케아 고양점의 주차팁을 알게되었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주차하는 법은 기다리는 라인의 1차선을 타면, 2차선을 타는 것보다 빠르고 고가도로 방향으로 돌아와 합류하게 된다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더 줄어들 것 같다.



이케아 고양의 첫 인상은 광명점보다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이케아 카페도 있고 휴식공간과 여유공간이 더 많이 있는 것 같다.






카페의 느낌도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다 채우고 있다.



날씨가 추워서 바깥에 나와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이 찾을 것 같은 야외 카페.






고양 이케아의 외부모습을 보기 위해 지하주차장에서부터 1층에 도착하여 바깥에 나가보기로 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이케아의 심볼과 같은 'HEJ!' 안녕하세요라는 뜻.


이케아 고양점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12시간 영업을 하며 휴무일은 설날과 추석 당일만 휴점한다. 이케아 광명점의 영업시간과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레스토랑은 09:30부터 21:00까지.



입구를 들어가니 처음에 보이는 이케아 어린이 놀이터인 '스몰란드(Smaland)'가 보인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야외의 모습. 잘 정돈된 모습이 눈에 띈다.






드디어 이케아 매장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처럼 새로오픈한 이케아 고양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은 듯.





이케아 쇼룸의 모습은 광명점이나 고양점이나 다른 점이 별로 없다. 그냥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이 비슷하다.





다만 광명점보다 데코한 인테리어가 조금 더 디테일한 느낌.





구경하다가 전에 못봤던 신상품이 눈에 띄었다.



원목상판과 철제디자인이 잘 조합된 거실용 가구.



티비장식장으로 분류된 '피엘보'제품. 가격이 정말 싸다, 149,000원! 이건 장바구니에 저장해야겠다.







그다음으로 눈여겨본 것은 소파베드, 이케아에는 가격대가 저렴한 침대소파가 많다. 접으면 쇼파가 되고, 풀면 침대가 되는 형식.




패브릭소재와 인조가죽소재의 각기 다른 형식의 소파베드가 있다. 인조가죽 소파베드를 폈을 때의 모습.



접었을 때는 그냥 소파와 같은 모습이다.






그 다음 관심이 있는 가구는 접이식 테이블. 이케아 가구는 오래쓰는 가족형 가구보다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적은 가구수에 맞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공간활용성이 좋은 접이식테이블과 소파베드 등 작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가구가 많다.



접으면 서랍장이나 협탁 등으로 쓰이고




하나를 펼치면 1인이나 2인이 사용가능한 식탁이 되고, 2개를 모두 펼치면 4인~6인이 사용할 수 있는 큰 식탁이 된다.



이 멋진 접이식 테이블의 이름은 '노르덴'. 가격은 199,000원으로 가성비가 좋다.



노르덴의 원목버전. 이 원목버전이 더 마음에 든다.






또 다른 이케아의 접이식 식탁. 접으면 심플한 식탁이 되지만,



펼치면 대가족이 식사를 해도 충분한 식탁이나 회의용 테이블로 사용가능한 가구가 된다.



이 멋진 테이블의 이름은 '감레뷔' 가격은 299,000원. 역시나 저렴하다.






상판에 테이블 다리만 구입해서 조립하면 되는 형식의 테이블도 눈길을 끈다.




그 다음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가구는 바로 옷장. '빌트인'으로 되어있는 집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옷장을 구입해야하는데, 일반적인 옷장은 너무 무겁고 공간활용도가 낮은 단점이 있고, 일반 행거로 설치하자니 너무 안이쁘고 조잡한데, 지금 보는 조립형 옷장은 이 두가지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고려하고 보완한 만족스러운 옷장 가구다.




맨 위에에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중간에는 옷걸이를 걸 수 있는 행거를 설치하고, 밑단에는 서랍장을 설치하여 잘 정돈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




다 설치한 후에는 먼지를 차단하고 깔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커튼을 설치하면 끝. 원목과 흰색의 가구가 심플하고 조화롭다.







쇼룸에서 본 풀세트는 3개가 합쳐진건데, 한 세트의 가격은 685,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다. 이름은 '엘발리'.



설치가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다. 이것도 장바구니에 담아둬야지!



비슷한 디자인에 다른 시스템도 있어서 집안의 인테리어 컨셉을 맞추기에 좋다.

와서 보고싶었던 접이식테이블과 소파베드, 그리고 조립식 옷장 등을 확인했으니 이케아 레스토랑 카페에서 점심을 먹어야겠다. 이케아 식당은 호불호가 있는데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국적인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인기가 꽤 높다.


이케아 레스토랑으로 ㄱㄱ!